본문 : 막 5:25-34
12해를 혈루증으로 앓고 있던 한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 뒤로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므로 혈루근원이 마르게 되었다.
레위기 15장에 보면 난치병이라고 하였다. 이 여인은 있던 돈도 다 허비하였고 의원으로부터 많은 시달림을 받았다. 물질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 병상에서 복음을 받은 여인이었다. 옷만 만져도 낳을 수 잇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신당은 단순한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것이 신앙이다. 믿고 나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 그의 믿는 대로 이루어지는 체험을 가지게 되었다. 체험적인 신앙은 흔들림이 없다. 주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시다. 우리 인간을 창조한 분이시다. 창조주에게 내 몸에 고장난 부분을 고치는 것쯤이야 능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귀한 것이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 건강할 찌어다" 믿음은 구원을 이루고 구원받은 성도는 평강의 축복과 건강의 축복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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