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 입니다.
또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의 마땅한 의무 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가난과 불행에서 복주시어 기이한 일을 행하신 분에게 감사의 표시로 찬양합니다. 오래 동안 우리 민족이 귀신의 진노를 달래기 위한 여러가지 노래는 불러 왔지만 유일신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지는 않았습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교회 안과 밖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 노래 신령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영국에 있을 때 저녁 찬양 예배 시간에 젊은이들이 나와서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은혜스러웠습니다.
한국에 돌아 오면 우리 교회에서도 실천해 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기도의 소원이 이루어져 우리 교회에도 찬양팀이 생기고 주일 저녁마다 찬양드리게 되었는데 찬양집이 없어서 아쉬운 터에 찬양팀이 손수 찬양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교회 부흥과 찬양은 직결 됩니다.
1870년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무디의 전도 집회에 노래를 부르며 풍금을 사용하며 찬양을 인도하는 쌩키(Ira David Sanky)가 있었습니다. 그의 찬양이 은혜를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교회 부흥에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온 세상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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