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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 발없는 말이 천리
2003-10-22 13:21:53 read : 1786
평소 아무 생각없이 내뱉던 말들이 와전되는 것을 살핌으로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주려
는 것이 목적이 있다.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던지는 말들이 큰 상처가 될 수 도 있다. 그
당사자는 큰 고통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서 하는 습관을 가져
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대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큰 어
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
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신약성경 야
고보서 3장 5~6절.
진행방법.
인원은 7명 이상으로 제한이 없다. 인원을 일열로 세우고 앞뒤 간격은 한보 떨어진다. 준
비해 놓은 예문을 앞사람에게 20초간 보여주고 그 내용을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게 한다.
내용을 전달한 사람은 대열과 격리된 장소, 혹은 대열에서 조금 떨어지게 한다. 다음 사람
도 마찬가지이다. 마지막 남은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전달 받은 내용을 발표
한다. 서로 소감을 나누고 기도로 마무리 한다.
준비물 : 예문이 필요하다. 예) 000의 웃는 모습은 '나홀로 집에 나호는 케빈과 비슷하지
만 트윈픽에 나오는 쿠퍼형사 만은 못하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케빈코스트너라고 자칭한
다. 등의 예문을 팀별로 준비해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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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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